제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아가씨’가 귀족 아가씨와 사기꾼 백작, 하녀, 그리고 후견까지 서로 다른 목적을 감춘 매혹적 인물들의 아슬아슬한 관계와 욕망을 배우들의 강렬한 표정의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第69届戛纳电影节竞争部门官方邀请的朴赞郁导演的电影《小姐》,公开了贵族小姐和骗子伯爵、女仆、以及监护人之间隐藏着不同的目的的错综复杂的人物角色和演员们充满欲望的表情的6重海报。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을 예정이지만 부모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자라 온 귀족 아가씨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녀의 귓가에 “내가 꼭 그분하고 결혼하면 좋겠어?”라고 속삭이다가도 자신에게 유혹의 눈빛을 던지는 백작을 향해 “당신이 싫어요”라며 거리를 두는 아가씨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拥有着巨大财富,却没有父母、没有朋友独自一人孤单寂寞的贵族小姐,令人无法得知内心的神秘的魅力,引人注目。在女仆的耳边:“一定希望我和那人结婚吗?”带着几分疑惑,而对着面向自己眼神诱惑的伯爵,则表示:“我讨厌你”似乎想要拉开距离的小姐的模样,无法预测的故事情节引起了观众的好奇心。
신분과 목적을 감추고 아가씨에게 접근한 사기꾼 백작은 “우리 동네에서 순진한 건 불법이거든요”라는 위트 있는 대사와 자신감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젠틀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하녀를 거칠게 대하는 백작과 이에 굴하지 않는 당찬 하녀의 모습은 이들이 빚어낼 팽팽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지하실을 생각하렴”이라고 아가씨에게 은밀한 경고를 전하는 후견인은 압도적 존재감으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隐藏自己的真实身份和目的,接近小姐的骗子伯爵说:“在我们小区,纯真就是非法”,风趣的台词和充满自信的强烈眼神吸引了人们视线。另外,也期待摘掉绅士的假面,拒绝女仆的伯爵和之后显得不被屈辱的女仆的模样,二人展开针锋相对的合作演技。最后监护人对小姐隐秘的警告“无论何时,想着地下室”,令人无法忽视的存在感,再次加深紧张感。
한편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另外,朴赞郁导演携手金敏喜、金泰梨、河正宇、赵震雄的首次合作,他们都很好的再现了魅力的人物和紧张的故事。备受瞩目的电影的《小姐》将于6月上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