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见时难别亦难,东风无力百花残。
春蚕到死丝方尽,蜡炬成灰泪始干。
晓镜但愁云鬓改,夜吟应觉月光寒。
蓬山此去无多路,青鸟殷勤为探看。
만날 때도 헤어지기 어렵고, 동풍도 힘이 없으니 온갖 꽃이다 시들었다.
봄누에는 죽을 때까지 실을 감고, 초는 재가 되어서야 촛농이 마른다.
거울은 흰 귀밑머리를 근심에 싸이고, 밤소리는 달빛을 차갑게 느껴야 한다.
봉산의 이곳엔 길이 별로 없어 파랑새가 은근하게 찾아간다.
相见时难别亦难,东风无力百花残。
春蚕到死丝方尽,蜡炬成灰泪始干。
晓镜但愁云鬓改,夜吟应觉月光寒。
蓬山此去无多路,青鸟殷勤为探看。
만날 때도 헤어지기 어렵고, 동풍도 힘이 없으니 온갖 꽃이다 시들었다.
봄누에는 죽을 때까지 실을 감고, 초는 재가 되어서야 촛농이 마른다.
거울은 흰 귀밑머리를 근심에 싸이고, 밤소리는 달빛을 차갑게 느껴야 한다.
봉산의 이곳엔 길이 별로 없어 파랑새가 은근하게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