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中为“解决萨德争端”秘密协调...APEC峰会前能否出台解决方案
青瓦台为解决高空防弹防御系统(THAAD:萨德)入韩问题,正秘密与中国接触进行协调。下月10-11日,亚太经合组织(APEC)峰会将于越南举行,在此之前,两国能否出台实质性具体解决方案倍受关注。
青瓦台29日称,APEC峰会前夕,青瓦台正在尽最大努力解决韩中两国最大矛盾―萨德问题。韩方称希望妥善解决萨德问题,在APEC峰会中,通过两国首脑会晤,向建立面向未来的合作关系迈进。青瓦台一名相关工作人员称,考虑到首脑会谈准备工作等因素,预计本周将会达成并以不确定方式公布协调结果。他还补充道,本周将是关键时刻,现在最重要的是等待。
两国秘密接触有三种预想结果。若能协调成功,将会释放矛盾缓和的信号。从韩国立场上来看,引入萨德是加强国家安保的无奈之举,对中国的忧虑只能表示“理解”。若未能达成妥协,则双方只能保留各自立场进行首脑会晤。也有人指出,萨德问题很有可能无法彻底解决,两国关系也只能缓和而非破镜重圆。
한국 매체:한국 정부 제의한 중한 정상화담 앞두고 한국 기업 중국에게 "투자 선물"보낼 예정
(题目好难好难)
일전 한국의 매체들이 널리 퍼뜨린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에 대하여 한중 양국은 외교 채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한국 외교부 대변인이 말했다.27일 <한민족일보>에 따르면 정부의 제의 하에 12월 한중 정상회담에 즘하여 한국 대기업들은 정상회담 기간 동안 대중국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현재 한국 정부는 LG display의 대중국 투가 승인 시점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26일 한국 산업 통상 자원부(이하 산업부라 한다) 고위 관계자가 한국 LG display의 대중국 투자 승인은 중한 양국 정상회담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술 유출 우려 외에는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일자리의 감소 등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또한 주중 한국대사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덧붙였다.한중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서프라이즈 선물"의 일환으로 이는 한국 기업들의 대중국 대규모 투자를 하여 이를 계기로 삼아 사드 갈등을 봉합하여 양국을 화해시키기 위한 한국 정부의 방침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한국 삼성전사가 서안(西安)시에 있는 공장에 대한 투자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한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초 서안(西安)공장에 대한 확대 투자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 <환구일보>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