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결혼 전으로 돌아간다면..'이라는
말 부터 여러분을 설레이게 하나요?
여러분은 결혼 전으로 돌안자게 됩다면
남편감을 위해 무엇부터 하실래요?
전 단 2가지만 할겁니다! 소 바로 들어갑니다.
1 내가 원하는 남편감에 대해 모조리 다 쓴다.
이런 얘기 들어보셨었죠?
자기가 자신의 남편감에 대해 썼던 그대로의 남자를
만났다!'
이런 간증가끔 들어봤었는데요~ 참 지혜로운
여인이십니다.일단빈 종이에 구체적으로 씁니다.
아주 구체적이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 관리 하는 남자 > [자기만 관리하느라 바별
수 있음]
자기관리를 하지만 항상 가족을 먼저 챙기는 남자
돈 많은 남자 > [돈만 많고 다른게 엉망이라서 수
있음]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좋지만 경제적인걸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남자
책을 좋아하고 즐겨읽는 남자 > [책만 읽느라
바쁠 수 있음]
책에서 배움 얻고 알게된 것을 실행하기 위해
애쓰는 남자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
[모든 여자를
배려하느라 피곤할 수 있음]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기본. 친절과 과잉 친절은
구분할 출 아는 남자 캡션 참고
1.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아시겠죠?
상상해보세요.
내 남편이 어떤 남자일때 결혼해서 행복할지~
단, 단 둘의 시간보다 아이들과 함께 할 때
어떤 남자, 어떤 남편, 어떤 아빠여야 더 따뜻할지를
상상해보고 다른 사람들을 찾아도 보고 해서~
'그런 남편감 만나고 싶다~'생각하면서
*리스트를 과감없이 쓰세요.
저요? 전 리스트를 쓰지는 않았지만
거의 제가 생각했던 사람을 만났어요.
2 그 리스트 속의 남편감을 내가 먼저 실행합니다.
즉 그 리스트 속의 사람이 먼저 내가 되는거에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남자]가 내가 소망하는
남편감이었다.
그러면 내가 먼저,경제적 여유를 갓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장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장착하는 겁니다.
[자기관리하고 항상 멋스러운 남자]가 리스트에
있었다.
그러면 내가 먼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항상 멋스러운 여자가 되는겁니다.
[자기 개발에 힘쓰고 책읽고 실행하는 남자]가
리스트였다?!
답 아시죠?
내가 먼저! '꿈꾸고 만나고 싶었던 그 리스트 속의
사람'이
되어가는 겁니다.
저 아시는 분께서 제가 결혼 하기 전 항상 물으셨어요.
"어떤 남자 만나고 싶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있어~.그럼 나타날꺼야'
이해하셨죠?
예전에 그분이 이런 질문을 주셨을땐
뭔가 내가 바라는 남편상을 줄줄줄 말하는게 부끄러운일 같이 느껴졌었어요.(잘못된 고정관념)
그런데 지금보니 멍충이 중에 상 멍충이네요.